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공식 SNS 계정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이 올린 영상에서 제이홉은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자신의 신곡 ‘MONA LISA’에 대한 소개를 한 뒤 박물관에 있는 진짜 ‘모나리자’ 그림이 나타났습니다.
제이홉은 ‘그녀는 영감’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만남이 루브르 박물관의 러브콜로 시작됐다면서, 정식으로 영상 촬영을 제안해 이번 콘텐츠가 완성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루브르 박물관은 제이홉의 신곡 ‘MONA LISA’ 콥셉트 포토에 “우리 모나리자를 의미하는 것인가요?”라며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고, 이후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SNS 계정을 구독하기도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명소입니다.
21일 발표된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마음을 뺏긴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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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