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국제 금값이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금 현물 가격은 장중 온스닥 3,086.70달러까지 오르며 이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선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도 3,114.30달러를 기록하며 종가 기준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제이너메탈스는 “관세와 무역, 지정학적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고조되며 안전자산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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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