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미얀미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 여파로, 약 1,000㎞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력한 진동이 닥쳤습니다. 방콕 경찰에 따르면 지진으로 건설 중이던 고층빌딩이 붕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추가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림([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