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인의 한국 방문객은 460만명으로 전체 외국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여세를 몰아 올해 1분기 중국인의 한국방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한 12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6일 광저우 행사를 시작으로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각각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3월 27일 상하이 MGM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등 8개의 한국지방정부 대표처, 지역 관광관련기관 등 한국 74개, 중국 100여 개 관광 업계가 참가했다상하이 및 중국 화동· 화중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