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개항 24주년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로의 힘찬 도약을 위한 ‘인천공항 4.0시대’를 선포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및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인천공항이 교통시설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했지만, 지속적인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AI 기술 등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같은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공사 및 자회사, 공항상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