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현지시간 3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 금 현물 가격이 한때 온스당 3천160달러, 우리 돈 약 465만원까지 오르면서 최고 기록을 썼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에 관세 25%를 발표한 데 이어 국가별 상호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금 거래에 몰리는 현상이 계속 관찰된다고 CNBC 방송은 전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국채 가격도 상승하면서 수익률이 하락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