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회장 김완택)은 지난 3월 20일 중국 광저우시에 위치한 건국호텔 3층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정기회의는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은평구협의회 남기정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자문위원이 함께 참가해 국내외 공공외교 및 통일 공감대 확산에 대한 의견과 정책제안을 나누는 의미 깊은 회의로 진행됐다.김완탠 광저우협의회장은 광저우협의회의 상징이 되어버린 애국가 4절 완창 등 국민의례에 이어 진행된 개회사에서 “최근과 같은 안보 대격변기는 일찍이 없었던 혼란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