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지난달 28일 발생한 강진으로 3천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최고사령관은 TV연설을 통해 최근 강진으로 2,71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부상자와 실종자는 각각 4,521명, 441명으로 사망자는 3천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선 20명이 숨졌고, 부상자 34명, 실종자는 74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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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