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유예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7일 오후, 미국 백악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면서, “관세는 영구적일 수도 있고,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나라가 우리와 협상하기 위해 오고 있다”라면서 “그것은 공정한 계약이 될 것이며 많은 경우에 그들은 상당한 관세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미국의 무역 적자와 무역 장벽을 빨리 없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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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