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4월 8일(현지 시각)부터 20일까지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제43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russels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이하 BIFFF)에서 한국 우수영화 장·단편 11개 작품의 영화 상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983년 브뤼셀 시내의 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BIFFF는 매년 6만 명이 참여하는 현지의 대표적 영화제로 성장했으며, 스페인의 시체스(Sitges),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Fantasporto)와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韓영화 11편 상영
By 이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