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한상회(회장 이승훈)는 지난 4월 5일 다레살람 시 루마웨일에서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25년을 뛰어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5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행사에는 안은주 주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해 약 30여 명의 한상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승훈 회장의 개회사, 초대 회장단의 축사, 안은주 대사의 축사, 한상회의 25년 발자취와 성과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