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기환)는 오는 4월 10일 국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1,000만원, 미얀마 강진 피해 이재민에게 500만원의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해당 성금은 를 통해 조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구호품 지원, 회복 프로그램 운영,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는 2011년 KF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돼 지금까지 지역상생, 국제사회 공헌 등을 위해 1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해왔다. 홍수 수해지역 수재민 지원(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