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외교 공관 정상화를 위한 2차 회동을 했습니다.
양국 대표단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이스탄불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에서 약 6시간 동안 만나 공관 운영 정상화와 항공 노선 복원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러시아 측에서는 다르치예프 주미대사가 대표로 나섰고 미국 측에서는 소나타 콜터 국무부 러시아·중앙유럽 담당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담 의제에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배진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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