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의 상호관세 범위 축소에 대해 “잘못을 고치는 작은 발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미국이 상호관세 잠정 중단 이후 2번째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상호관세가 “국제 무역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미국을 향해 국내외 이성적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관세조치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상호관세 #중국 #스마트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