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야간시간대에 상승 폭을 소폭 확대하며 1,422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7.40원 내린 1,42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가 100으로 올라설 때 1,429.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관세 경계감이 되살아나자 1,42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였습니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31.90원, 저점은 1,415.90원으로, 변동 폭은 16.00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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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