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커크 왓슨(Kirk Watson) 어스틴 시장이 지난 4월 12일을 ‘어스틴 한미동맹의 날(AUSTIN the US-ROK Alliance Day)’로 선언했다. 민간외교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이러한 선언이 시 정부차원에서 발효되기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의 각고의 노력이 뒷바침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4·12 한미동맹의 날’의 선언은 4월 12일 당일 ‘한미동맹의 날’을 축하하는기념식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을 발휘했다. 한-미 양국의 민간외교 영토를 확장하는데 크게 의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