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지난 4월 11일 오전 11시 중국 상하이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은 신천지 랭함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독립역사유적지 관련 및 외사판공실 관계자, 교민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김영준 주 상하이 총영사는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강조하며 2024년 12월 쪈장시 임시정부 기념관 설립과 마땅루에 위치한 상하이 임시정부 기념관의 주말, 점심시간 제한없는 운영을 위한 영사관의 노력을 소개하는 동시에 상해, 화동지역 6천기업, 5만 교민의 한·중간의 교량역할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