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우크라이나가 그 협정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같은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광물 협정과 관련해 의향서를 체결하자고 제안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미국과 우크라이나, 프랑스, 영국, 독일의 외교·안보 대표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위한 릴레이 회담을 열었습니다.
엘리제궁은 회담에 대해 “참석자들이 우크라이나의 “견고한 평화” 목표에 “합의를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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