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의 CEO 마크 저커버그와 JP모건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 등 미국의 갑부들이 이달 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로 뉴욕증시가 폭락하기 전, 회사 주식을 대규모 매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저커버그는 자선재단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메타 주식 110만 주를, JP모건체이스 CEO 다이먼도 회사 주식 2억3천400만 달러 어치를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분기, 회사 지분을 매각한 미국 상장기업 내부자는 총 3,867명, 매각지분 가치는 우리 돈 약 22조 원에 달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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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