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은 차기 교황 후보 하마평에 유흥식 추기경이 올라 관심이 쏠립니다.
가톨릭 저널리스트와 연구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더칼리지 오브 카디널스 리포트’는 차기 교황 후보 41명 중 1명으로 유 추기경을 포함했습니다.
유 추기경은 다만 유력 후보로 꼽은 22명 중 12명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유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를 뽑는 콘클라베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하는데, 이는 1978년 10월 이후 47년 만입니다.
차승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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