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전쟁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4거래일째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5% 오른 40,113.5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4% 뛴 5,525.21, 나스닥종합지수는 1.26% 상승한 17,382.94에 장을 마쳤습니다.
거대 기술주인 ‘매그니피센트 세븐(7)’은 모두 올랐는데, 특히 테슬라는9.8%, 엔비디아는 4.3%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