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서 차량 폭발로 장성급 군 고위간부가 살해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모스크바주 발라시하 마을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사건에 사제폭탄이 사용됐다면서 폭발로 군 총참모부 주작전국 부국장인 야로슬라프 모스칼리크 중장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키이우 정권이 여전히 자국 테러 활동에 관여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테러’의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러시아 측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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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