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재외동포 여러분이 거주국에서 그리고 세계 어디에서나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재외동포위원회) 공동수석부의장을 맡고있는 이재강(의정부을) 의원은 지난 4월 22일 재외동포신문과 만나 “민주당은 지난 혼란을 완전히 극복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건히 수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치권에 입문하기 전, 영국에서 언론인 출신으로 재영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이 의원은 “흔히 외국 생활을 경험하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