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정책을 거듭 옹호하며, 많은 사람들의 소득세가 크게 줄거나 완전히 면제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연간 소득이 20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에게 혜택이 집중될 것”이라며,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되고, 관세를 걷을 대외소득청이 출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글은 관세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번주 취임 100일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지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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