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ESG사회혁신센터(소장, 김경민 서울대 교수)는 핀테크 소셜벤쳐 블록ESG와 함께 동남아시아 개도국의 극빈지역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첫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쓰레기 매립지 마을(당까오)이다. 당까오는 수도 프놈펜 시내에서 가까우며 하루에 3000t 이상의 쓰레기가 매립되는 곳으로, 주민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블록 ESG’는 인공지능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기부에 활용하는 방법을 구현하는 핀테크 소셜 벤처로, 서울대학교 김경민 교수와 김부열 교수는 이 기업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