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대표 박선유)에서 제8회 한글 서예전이 8월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한국문화회관 내 샘물회(지도 이혜정)가 ‘뜨락에 꽃이 피니’ 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서예전은 이혜정 서예가를 비롯해 샘물회 회원 6명의 심혈을 기울인 29개 작품들로 채워졌다.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6시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에서 샘물회 김유진 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개막식은 10여명의 독일인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대표해 참석한 차순우 영사는 축사를 통해“이곳에 전시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