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핀테크 전문기업인 트랜스펀드(대표 김의준)가 말레이시아 최대 투자그룹인 TAP(Tremendous Aisa Partners, 이하 TAP, 회장 제라드 림)와 금융투자를 위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향후 최대 5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최첨단 핀테크 기술로 금융수익을 공동 창출하게 된다. 양사는 30일 트랜스펀드 여의도사무소에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0월부터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07년 설립된 TAP는 대체자산 투자 및 관리 분야에서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