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미국 대통령으로 해리스 지지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편집위원회 명의로 올린 글에서 “그녀와 정치적 이견이 있다 하더라도 해리스만이 유일한 애국적 선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선 “그보다 자격이 없는 후보를 상상하기 어렵다”며 “도덕적으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email protected]
#해리스 #트럼프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