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중소기업들은 사이버보안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백신 개발업체인 소포스(Sopho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상 중소기업의 96%가 핵심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상 모든 중소기업들이 해당되는 셈이다. 특히 이 조사엔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선진국의 중소기업들도 사이버보안에 이렇다할 방어책이 없이 보안이 취약한 실정이다. 무엇보다 중소기업은 예산과 인력, 보안 노하우 등 리소스가 총체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들 중소기업은 의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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