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손잡고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길을 연다.재외동포청은 (사)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INKE와 국내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간 정보공유 및 사업협력을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체결식은 10월23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전북대에서 열렸다.INKE는 전세계 21개국 40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여 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 단체다.이번 MOU에 따라 두 단체는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