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회 (회장 조기승ㆍ이사장 지병주)가 한인 차세대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11월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턱윌라 컴포트 스위트 에어포트호텔에서 서북미지역 5개주 10개 지역의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 차세대 포럼을 개최했다.이와함께 이번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들뿐 아니라 시애틀지역은 물론 워싱턴주 밴쿠버, 알래스카주 한인 2세는 물론 워싱턴대(UW) 동아시아 프로그램 학생과 워싱턴주 클라크카운티 칼리지 등 밴쿠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클럽’ 회원 및 알래스카 한인 차세대 등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