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11월 22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내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인천광역시의 참여를 요청했다.이날 김광석 회장은 “내년 1월 13일 예정된 한인의 날 행사를 ‘2025 인천방문의 해’와 연계해,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 브랜드로 알리는 기회로 삼자”고 제안했다. 특히, “‘1000만 인천’ (인천 인구 250만과 해외 한인 759만)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공연팀과 홍보팀의 참여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유정복 시장은 김 회장의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인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