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돼 방문학자 자격으로 K-팝 관련 창작 및 연구 활동을 한다. 지속가능한 K-컬처 발전을 위한 옥스퍼드 한류 센터 설립도 추진되고 있다. 김 프로듀서는 K-팝의 글로벌 성공을 이끈 ‘혁신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았다.11월27일 조지은(영국명 지은 케어) 옥스퍼드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김 프로듀서는 올해 옥스퍼드대가 신설한 ‘인문대·켈로그 칼리지 방문 프로그램’ 하에 선정한 세계 예술인 6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