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중미 7개국과 경제·인프라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28일 서울에서 중미 7개국 고위인사 및 중미 개발협력 주요 파트너인 미국·멕시코·스페인 관계자를 초청해 ‘2024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중미 진출 관심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11월29일 개최되는 ‘제4차 한-중미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