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지도부도 그렇고, 국민도 그렇고 적지않은 혼란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든 사회든 국가든, 변화와 도전은 단단한 틀 속에서가 아니라 ‘흔들림’ 속에서 비로소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흔들림 가운데서 더욱 단단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 아침, e메일로 도착한 한 철학자의 글에서 우리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는데 있어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현재 전남 함평에서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