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회장 양걸)와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소장 원윤재)는 공동으로 12월 10일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제95회 베이징모닝포럼을 개최했다.양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I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경제와 기술 혁신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국의 급속한 반도체 기술 발전과 미·중 갈등이라는 변수는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이런 변화 속에서 초격차 기술 확보, 범용 반도체 시장의 경쟁력 강화, 기술 보호와 국제 협력의 조화는 앞으로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