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당국은 “최근 유행 중인 독감의 강도가 중간수준으로, 지난해 보다 양성률도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후창창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오늘(12일) 브리핑을 갖고 “올해 1주차 전국 외래 독감 표본 사례 유병률은 전주보다 3.8% 증가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후 대변인은 “각 성별로 독감 활동 수준은 차이가 있겠지만 이달 중·하순 독감 활동 수준은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내부에 ‘H1N1 A형’이 우세종으로,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양성률이 떨어졌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의 양성률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승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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