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머 영국 총리 “트럼프 정부와 무역 협정 원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미·영 간 무역 협정을 맺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관세는 누구의 이익도 되지 않는다”며 “우리의 포부는 미국과 일종의 무역 협정을 맺는 것이며 이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총리들은 브렉시트 이후 미·영 무역협정을 희망했지만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스타머 총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자신과 영국 노동당 정부를 향해 공세를 펴는 데 대해 “잡음은 무시하라”고 일축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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