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행사 때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는 모습. 2025.1.24 [email protected]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나치식 경례 동작으로 논란을 일으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옹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급진 좌파들이 나를 나치라고 부르는 하마스를 칭송”하고 있다는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일론은 거짓으로 중상모략을 당하고 있다”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일론은 이스라엘의 훌륭한 친구”라며 2023년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찾았던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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