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해 한미 연합훈련 일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미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한미 연합훈련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혹은 한국의 대통령 탄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연합훈련을 실시할 방침이지만,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당시 북미대화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래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