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시진핑 통화 일정 조율…곧 이뤄질 것”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리빗 대변인은 “통화는 곧 이뤄질 것”이라고 언론에 말했고,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우리시간으로 오늘(5일) 두 정상이 통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중국에 10% 추가 관세 부과를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 리빗 대변인은 “중국이 펜타닐을 미국으로 보낸 것에 대한 보복적 관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소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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