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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방부는 중국군 전투기가 남중국해에서 자국 초계기를 향해 위협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지난 11일 “중국군 J-16 전투기가 남중국해 국제 수역에서 정기 감시·순찰을 하던 호주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의 30m 거리에서 조명탄을 발사했다 “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군 호위함과 순양함·보급함이 호주 해양 통로에 진입했고, 장카이급 호위함 헝양함은 호주 북쪽 해역을 통과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은 호주가 중국 영공을 침범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호주 군용기가 중국 허락 없이 고의로 중국 시사군도에 들어와 중국 주권을 침범했다”며 “중국이 구축 조치를 취한 것은 정당하고 합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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