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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트럼프·유럽 국가들과 계획을 세운 후에만 푸틴과 마주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 14일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개인 번호를 주면서 언제든 전화하라고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이나 우크라이나와 별다른 합의 없이 러시아와의 종전협상 개시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우크라이나는 ‘종전협상 패싱’ 우려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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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