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고 러시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현지시간 22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등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2주 내에 양국 특사가 만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양국 고위급 회담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국 특사는 제3국에서 만날 것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협상 중이라고 랴브코프 차관은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