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월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강호동 회장 등 양 기관의 핵심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활동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홍보 및 해외 진출 협력 ▴‘미소·친절·청결’의 시민사회운동인 K-MISO 프로젝트 동참 ▴ APEC 관련 금융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