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28일 일시적 호흡 곤란을 겪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교황이 오늘 고립성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호흡을 돕는 기계 장치를 사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88세인 교황은 지난달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다가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2013년 즉위 이후 가장 긴 시간을 병상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교황청 ##교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