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재외동포의 한인 정체성 함양 등을 위해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와 손을 잡는다.두 기관은 3월 6일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이상덕 청장과 강정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재외동포청이 밝혔다.협약에는 ▲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보훈 교육 지원을 비롯해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국내외 독립·참전 관련 보훈기념사업 추진 ▲ 국외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 및 유산의 보존·활용 ▲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의 발굴·예우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