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이선아)는 3월3일 나래홀에서 제47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입생 18명은 행사장 입구에서 풍선으로 장식된 나래 홀까지 6학년 선배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이어 교장 선생님의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신입생 담임선생님과 교과 담당 선생님을 소개했다.이선아 교장은 “훌륭하신 선생님이 가르쳐주시고 모범적인 선배들이 다니고 있는 JIKS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즐겁고 행복한 6년간의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