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 재무이사장 김순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샌프란시스코 로웰고등학교의 한국어 수업을 위해 2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3월12일 오후4시(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 베이 지역 한인회관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로웰고등학교의 Jan Bautista 교장과 김도연·조은미 교사, 허혜정 한국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로웰고등학교는 1993년부터 한국어 정규 학급을 운영해 그 역사가 30년이 넘은 한국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