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휩쓴 강력한 토네이도와 국지성 돌풍으로 4개 주에서 최소 26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언론은 미주리주와 캔자스주 등에서 짧은 시간 동안 큰 피해를 낸 이번 폭풍우를 ‘괴물’ 폭풍우라고 표현했습니다.
폭풍예보센터는 빠르게 움직이는 폭풍우 저기압이 주말 사이에 더 강하게 발달하면서 곳곳에서 심각한 토네이도와 우박을 동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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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email protected])